Korelativo
상관사
에스페란토에서는 5개의 앞음절 요소와 9개의 뒷음절 요소를 조합하여 45개의 상관사가 만들어진다. 예를 들면, ĉi-(모든 ~) + -e(~ 곳에) = ĉie(모든 곳에)와 같은 방식이다.
ki- : 의문사, 무엇, 누구
ti- : 지시사
ĉi- : 전체, 모든 것, 모든 사람
i- : 불특정, 비한정, 어떤 사람
neni- : 부정의 의미, 아무 것도 아닌
ti- : 지시사
ĉi- : 전체, 모든 것, 모든 사람
i- : 불특정, 비한정, 어떤 사람
neni- : 부정의 의미, 아무 것도 아닌
-o : 불확정한 사물, 물건
-u : 특정 개체, 사람
-a : 성향, 성질, 형용
-es : 소유
-e : 장소
-el : 방법, 상태
-al : 이유
-am : 때, 시간
-om : 수량
-u : 특정 개체, 사람
-a : 성향, 성질, 형용
-es : 소유
-e : 장소
-el : 방법, 상태
-al : 이유
-am : 때, 시간
-om : 수량
ki- 계열의 상관사는 반드시 문장의 처음이나 종속문의 처음에 온다.
-om 계열의 경우는 접미사 -a를 붙여서 -oma의 꼴로 쓰면 '-의 양의'라는 의미가 된다.
-e 계열의 경우는 방향의 목적격 -n을 붙여 -en의 꼴로 쓰면 '-곳으로'라는 의미가 된다.
-u 계열은 형용사적으로 명사를 수식하여 양적인 의미를 표현할 수 있으며, 명사를 수식할 때는 복수/목적격어미를 일치시켜야 한다. 단독으로 명사꼴로 쓸 경우도 복수/목적격어미를 받을 수 있다.
-a/-oma 계열의 경우 역시 수식받는 명사의 복수/대격어미를 일치시켜야 한다.
일반적인 것을 가리키는 -o 계열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복수어미가 붙지 않는다. (단, 목적격 어미(-n)는 붙을 수 있다.)
-es 계열에는 수식하는 명사 바로 앞에 오며, 수식받는 명사에 관계없이 목적격어미와 복수어미가 붙지 않는다.
-om 계열에는 목적격 어미가 붙지 않는다.
-e, -am 계열 등은 명사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복수/목적격어미는 받지 않는다.)
kiel은 명사를 목적어로 두는 전치사(~로서/~처럼의 뜻)처럼 사용될 때가 있다.
-ies 계열 상관사는 형용사처럼 쓰이나, 수/격을 일치시키지 않는다. 이 때문에 간혹 수/격이 모호한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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