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olado Raportita

간접화법

에스페란토의 간접화법에서는 직접화법에서와 동일한 시제를 사용해서 표현한다.
즉, (영어 등과 달리) 에스페란토에서는 간접화법 인용절의 시제가 직접화법 인용절의 시제와 같다.

Li diris: "Mi venas de Nov-jorko".
Li diris, ke li venas de Nov-jorko.

Ŝi diris: "Mi vojaĝos al Parizo".
Ŝi diris, ke ŝi vojaĝos al Parizo.


직접화법을 간접화법으로 바꾸려면 따옴표를 떼고 ke …로 놓기만 하면 된다. 거꾸로 간접화법을 직접화법으로 바꿀 때에도 마찬가지 원칙을 따른다. 다만, 인용구가 원래 의문문/감탄문일 경우에는 평서문으로 바꾸고, 절을 이끄는 문법요소가 있을 때는(예컨대 ĉu나 ki-류 의문사) 따로 ke를 더하지 않고 그대로 인용한다.

Li diris al ni: "Ĉu ŝi loĝis tie?"
Li diris al ni, ĉu ŝi loĝis tie.

다만, 직접화법에서의 따옴표 내의 1,2인칭대명사는 간접화법 인용절에 맞게 바꾼다. 또,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인 hieraŭ (어제), hodiaŭ (오늘), morgaŭ (내일) 등도 시간에 맞게 인용절에서 바꾼다.

Pasintan lundon li diris: "Mi ne laboras hodiaŭ!"
Pasintan lundon li diris, ke li ne laboras tiun t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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