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법 에스페란토에서는 동사에 어미 -us를 붙여서 가정법을 표현한다. 가정법은 현실과 반대되거나, 불가능한 일, 상대에게 예의를 표시할 때에 사용된다. Se mi estus riĉa, mi aĉetus la aŭton. 내가 부유하다면, 그 차를 살텐데. Ni manĝus la panon, se ĝi estus bona. 그 빵이 좋았다면, 우리는 그 빵을 먹었을텐데. Se mi estus sana, mi povus vivi longe. 내가 건강하다면, 오래 살 수 있었을텐데. Se mi havus flugilojn, mi flugus al vi. 내가 날개가 있었다면, 나는 너에게 날아갈텐데. Se mi estus dio, mi povus fari tion. 내가 신이라면, 그 일을 할 수 있었을텐데. Ĉu vi volus trinki kafon? 커피를 드시겠습니까? Ĉu vi povus porti ĝin al mi? 그 것을 나에게 가져다 줄 수 있겠습니까? 다음 예문 중 첫 번째는 미래에 대한 조건이고, 두 번째는 현재 사실과 반대되는 가정법이다. Se vi lernos Esperanton, mi donos lernolibron al vi. 당신이 에스페란토를 배운다면, 나는 당신에게 교재를 주겠다. Se vi lernus Esperanton, mi donus lernolibron al vi. 당신이 에스페란토를 배운다면, 나는 당신에게 교재를 주었을텐데.
분사 에스페란토의 분사는 동사에 6가지 접미사를 붙여서 만들어지며, 명사, 형용사, 부사의 형태로 사용된다. 이런 분사는 완료/진행/예정을 나타내는 상황적 의미와,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를 말하는 능동/수동의 의미를 동시에 나타내준다. 능동형 : -ant-(~하는, 진행), -int-(~한, 완료), -ont-(~할, 예정) 수동형 : -at-(~하여지는, 진행), -it-(~하여진, 완료), -ot-(~하여질, 예정) 형용사형 lernanta : 배우고 있는 kuiranta : 요리하는 dormanta : 잠자고 있는 ploranta : 울고 있는 iranta : 가고 있는 leganta : 읽고 있는 명사형 lernanto : 배우는 사람 esperanto : 희망하는 사람 laboranto : 일하는 사람 kantanto : 노래하는 사람 manĝanto : 먹고있는 사람 drinkanto : 술 마시는 사람 부사형 lernante : 배우면서 paŝante : 걸으면서 parolante : 말하면서 kurante : 달리면서 skribante : 쓰면서 farante : ~를 하면서 aŭskultante : 들으면서 Mi estas leganta. 나는 글을 읽고 있다. Mi estas leginta. 나는 글을 읽었었다. Mi estas legonta. 나는 글을 읽으려 한다. La libro estas legata. 그 책은 읽혀지는 중이다. La libro estas legita. 그 책은 읽혀졌었다. La libro estas legota. 그 책은 읽혀지려 한다. Mi legas la libron. = La libro estas legata de mi. 나는 그 책을 읽는다. = 그 책은 나에 의해 읽혀지고 있다. 수동형에서 행위를 하는 자를 나타낼 때에는 전치사 de를 사용한다. La leganto havas bonan voĉon,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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